🕯 십나오글쓰기체크보드책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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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6 · 52회차 6일차

와플

언제부턴가 길거리 간식으로 와플이 있었다. 노릇하게 구운 동그란 와플을 반으로 접어 그 사이로 생크림과 사과잼을 발라 먹는 간식.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며 생크림과 사과잼의 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배가 든든해지는 간식이다. 와플은 모양이 독특하다. 격자무늬의 틀에 구워지기 때문이다. 왜 이런 무늬를 갖게 되었는지 썰이 다양하지만 뭐 상관있으려나? 맛있으면 그만이지. 카페에서 와플을 주문하면 꽤 근사한 디저트가 되어 나온다. 생크림이 산처럼 얹어지고 초코시럽과 꿀이 뿌려지고 딸기나 바나나도 추가되어 엄청난 고열량 디저트가 되어 버리지만 뭐 상관있으려나? 맛있으면 그만이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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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로라 · 십나오 여유당 · 시즌 6 52회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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